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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현주엽, 박광재 20kg 넘게 빠진 모습에 "애 버려놨다"

프로농구 선수 출신 배우 박광재의 현재 몸 상태에 허재와 현주엽이 깜짝 놀란다. 내일(5일) 오후 5시에 방송될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트레이너 양치승과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 박광재의 근황이 공개된다. 그동안 마흔파이브, 황석정, 솔라 등 수많은 스타들을 근육질로 환골탈태시킨 근육계의 '신의 손' 양치승인 만큼 과연 이번엔 또 어떤 놀라운 비포, 애프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전보다 한층 슬림하고 탄탄해진 박광재의 변화를 본 허재와 현주엽은 "눈으로 봐도 20kg 정도 빠진 것 같다", "선수 때보다 더 좋아진 것 같다"라고 감탄한다. 이런 가운데 피트니스대회 출전을 두 달여 앞두고 다시 측정한 인바디 검사 결과를 받아 든 양치승은 물론 이를 지켜본 다른 출연진들도 놀란다. 특히 한창 훈련 중이던 박광재와 만났다는 현주엽은 "완전히 애를 버려 놓았다"라고 성토해 웃음을 안긴다. 양치승은 어떤 운동이든 잘 해내는 운동 천재 박하나와 박광재를 함께 훈련시키면 서로 자극도 받고, 좋은 시너지가 생길 것이라고 판단한다. 하지만 그의 예상과 달리 취향과 관심사까지 비슷한 두 사람은 죽이 너무 잘 맞아 오히려 양치승을 곤란하게 만든다. 박광재, 박하나의 못 말리는 의자매(?)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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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정호영, 허재·박광재·현주엽 사이 빛난 먹방력+귀여움

셰프 정호영이 허재, 박광재, 현주엽과 함께 먹방을 선보였다. 정호영은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전직 농구선수 허재, 박광재, 현주엽과 함께 아침부터 라면에 이어 햄버거 먹방을 선보였다. 허재가 드라이브 스루에 이어 어플을 통해 배달에 도전한 가운데 정호영은 옆에서 서포트하며 '허버지 문명인 프로젝트'를 도왔다. 특히 선수 출신인 세 사람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덩치를 자랑한 정호영은 먹방에서도 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찾은 셀프 사진관에선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경직된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는 분위기메이커로 활약했다. 정호영은 SBS '정글의 법칙'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외에도 다양한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3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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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허재 vs 현주엽 세기의 슈팅 대결

농구대통령 허재와 매직히포 현주엽의 슈팅 대결이 펼쳐진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허재와 현주엽, 농구 전설들의 레전드 매치가 예고돼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날 현주엽TV 3인방 현주엽, 정호영, 박광재는 제 4의 멤버로 합류하기로 한 허재와 함께 새로운 투자자를 만나러 갔다. 허재의 지인이라는 투자자는 과거 배우 김태희와 함께 드라마를 찍고, 각종 예능에서도 남다른 개성과 매력을 발휘한 인물로 소개됐다. 영상으로 투자자의 실루엣을 살짝 본 출연진들은 단번에 누구인지 알아보고 “대박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덩크까지 할 정도로 농구에 일가견이 있는 새로운 투자자와 함께 깜짝 농구대결도 펼쳐진다. 농구대통령 허재와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현주엽 그리고 은퇴 후 오히려 최고 전성기라는 전 프로 농구 선수 출신 배우 박광재까지 레전드 매치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지 주목된다. 또한 코트를 점령했던 허재의 화려한 전성기 시절 영상과 함께 대한민국 농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몸싸움 희귀 영상도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2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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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쳤나봐" '당나귀귀' 김숙, 통큰 연예대상 공약

'당나귀 귀' 제작진도 놀란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 김숙의 공약은 무엇일까. 오늘(11일) 오후 5시에 방송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는 '2020 KBS 연예대상'의 요절복통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에 펼쳐진 '2020 KBS 연예대상'에서 '당나귀 귀'는 대상 김숙부터 최우수상 현주엽,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양치승까지 도합 3관왕을 거머쥐었다. 특히 KBS 공채 데뷔 25년 만에 첫 대상을 받은 김숙은 하늘에 계신 어머니에게 전한 수상 소감으로 감동과 눈물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대상 수상 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김숙은 설마 하는 마음에 통 큰 공약을 내건 사실이 알려진다. 이에 PD도 깜짝 놀란다. 당시 인터뷰를 확인한 김숙은 머리를 붙잡고 "내가 저런 말을 했었어?", "미쳤나 봐"라고 당황한다. 전현무는 가장 어려운 것이라고 말해 김숙의 고난도 대상 공약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MC 김숙과 전현무가 래퍼로 깜짝 변신해 연예대상을 뒤집어 놓은 힙합 보스 타이거JK와의 특별 무대 비하인드도 만나볼 수 있다. 음악과 예능이 합쳐진 포복절도 힙합 공연이 펼쳐진 가운데 당시 방송에는 자연스럽게 넘어갔던 전현무의 애드리브가 알고 보니 결정적 실수였다는 것이 밝혀지며 보스들로부터 비난의 화살이 쏟아진다. 여기에 대상 수상 직후 현장에서 펼쳐진 김숙과 보스들의 랜선 뒤풀이도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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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승부욕↑ 양치승, '초밥 50접시' 현주엽에 도전장

작은 거인 양치승 관장이 헤비급 보스 현주엽에 야심차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의 50 접시 기록에 도전한 양치승 관장의 초밥 도장 깨기가 펼쳐진다. 이날 양치승 관장은 본격적인 피트니스 대회 준비를 앞두고 맹훈련 중인 트레이너들을 위해 초밥을 사줬다. 이 과정에서 못 말리는 승부욕이 발동한 양치승 관장은 앞서 현주엽이 세운 50접시 기록에 도전했다. 현주엽의 먹플갱어라고 불리는 대식가 김동은 원장도 “탑 쌓는 거 해보고 싶다”며 해맑게 미소를 지었다. 그녀가 또 어떤 위대(胃大)한 활약을 펼칠지도 흥미진진한 꿀잼 포인트다. 과연 체급부터 다른 양치승 관장과 슬림한 몸매의 김동은 원장이 헤비급 보스 현주엽의 50층 초밥 타워 기록을 깰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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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김종규X강병현 "유노윤호, 갑(甲) 현주엽과 비슷해"

'당나귀 귀'에서 유노윤호가 유노주엽이 된 까닭은 무엇일까. 28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요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현주엽을 대신해 출연한 강병헌, 김종규 선수가 유노윤호와 현주엽이 닮았다며 갑 버튼을 쉴 새 없이 눌렀다. 이날 녹화에는 외국 출장 중인 현주엽을 대신해 창원 LG세이커스 농구단의 강병헌, 김종규 선수가 참여했다. 녹화 영상을 통해 "저는 갑은 아닌 것 같다", "자신은 선수들을 편안하게 해주고 있다"고 말한 현주엽을 본 김종규 선수는 한숨을 내쉬며 갑 버튼을 연신 눌러댔고 강병헌 선수는 헛웃음을 터뜨렸다. 또 평소 선수들에게 형처럼 편하게 대한다는 현주엽의 말과는 달리 현주엽이 다가서기만 하면 두려움 섞인 표정으로 움찔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녹화내내 현주엽을 향해 갑 버튼을 누르던 두 선수는 MC들 중 유난히 현주엽에게 공감을 표하는 유노윤호를 보고 갑갑해 했다. 김종규는 “(유노윤호가) 저희 감독님이랑 비슷하다"고 하면 강병헌은 유노윤호를 향해 “유노주엽”이라고 해 왜 이들이 MC 중 막내인 유노윤호에게 이런 반응을 보였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대한민국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셀럽’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일터와 일상 속 동상이몽을 돌아보는 역지사지, 자아성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4.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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